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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창간 10주년 축사]홍기원 의원 "우리 사회가 무심하게 지나쳐온 소외된 분들의 목소리 대변하기 위해 앞장서와"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1.29 10:53
홍기원 의원

[여성소비자신문]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시갑 국회의원 홍기원입니다.

<여성소비자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전반이 침체됨에 따라 어려운 취재환경 속에서도 변함없이 여성과 소비자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김희정 대표님과 실무진 여러분께 힘찬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10년 동안 여성소비자신문은 우리 사회가 무심하게 지나쳐온 소외된 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앞장서주셨습니다. 또한, 사회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의 활약상을 보도해줌으로써 많은 독자에게 영감과 감동을 안겨주기도 하였습니다. 그간 여성소비자신문이 해 온 역할은 우리가 사회를 좀 더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성소비자신문의 과거뿐 아니라 미래 10년, 20년에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마케팅 전문가 페이스 팝콘은 “21세기는 여성이 소비주체가 되며, 유행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가계 소비의 85%를 여성이 결정한다며 쉬코노미(She+Economy)라는 신조어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광고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는 합리적인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미래 소비 주체로서의 핵심인 ‘여성’과 합리적 의사결정이 꼭 필요한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여성소비자’신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합니다. 또한,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익 신장에도 앞장서 주는 든든한 여성소비자신문의 역할 역시 기대하겠습니다.

저 또한 여성소비자신문과 함께 코로나19 극복과 경제 회복, 그리고 여성들이 정치, 경제 등 사회 모든 분야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입법과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그 길에 <여성소비자신문>이 통찰력 있는 대안을 제시해주십시오.

다시 한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성소비자신문>과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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