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메가스터디교육 2위 대교 3위 웅진씽크빅 순으로 분석되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교육서비스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20년 12월 27일부터 2021년 1월 27일 까지의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153,590개를 분석하였다. 지난 12월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348,866개와 비교하면 7.31%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측정과 채널 평가도 포함되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021년 1월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메가스터디교육, 대교, 웅진씽크빅, 로보티즈, 멀티캠퍼스, 디지털대성, 비상교육, NE능률, 메가엠디, YBM넷, 청담러닝, 로보로보, 아이스크림에듀, UCI, 이퓨쳐, 씨엠에스에듀, 정상제이엘에스, 아이비김영, 더블유에프엠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메가스터디교육은 참여지수 168,840 미디어지수 52,262 소통지수 173,355 커뮤니티지수 214,143 시장지수 1,654,206 사회공헌지수 122,0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84,838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125,555와 비교하면 12.20% 상승했다. ​

2위, 대교는 참여지수 66,246 미디어지수 29,050 소통지수 284,614 커뮤니티지수 255,524 시장지수 1,032,139 사회공헌지수 122,1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89,745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283,611과 비교하면 21.63% 하락했다. ​

3위, 웅진씽크빅은 참여지수 223,244 미디어지수 38,669 소통지수 122,469 커뮤니티지수 158,291 시장지수 1,022,429 사회공헌지수 16,0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1,139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586,179와 비교하면 0.32% 하락했다. ​

4위, 로보티즈는 참여지수 257,012 미디어지수 37,029 소통지수 68,372 커뮤니티지수 50,663 시장지수 680,972 사회공헌지수 82,0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76,11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853,864와 비교하면 37.74% 상승했다. ​​​

5위, 멀티캠퍼스는 참여지수 63,315 미디어지수 29,295 소통지수 28,690 커뮤니티지수 65,738 시장지수 640,839 사회공헌지수 28,2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56,145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988,741과 비교하면 13.41%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1월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메가스터디교육이 1위를 기록했다. 메가스터디교육 브랜드는 메가스터디그룹의 계열사로 종합교육기업으로 2015년 4월 메가스터디(주)가 인적분할돼 설립된 회사이다. 주력사업은 초 중학생 및 고등학생과 재수생 대상으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이어 "2021년 1월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12월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348,866개와 비교하면 7.3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24% 하락, 브랜드이슈 34.81% 하락, 브랜드소통 15.54% 하락, 브랜드확산 18.26% 하락, 브랜드시장 3.74% 상승, 브랜드공헌 40.54% 하락했다"라고 평판을 분석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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