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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협력사 결제대금 3064억 조기 지급
한고은 기자 | 승인 2021.01.18 16:07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계열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 결제 대금 3064억원을 지급일보다 최대 7일 앞당겨 2월8일 지급한다.

대상은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1000여 곳을 비롯해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L&C·현대렌탈케어 등 12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4500여 중소 협력사들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 상여금 등 각종 비용 지출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 협력사들의 위해 결제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지원 방안을 마련해 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 사정이 열악해진 중소 협력사들을 위해 60억원 규모의 무이자 대출도 지원할 방침이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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