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한촌설렁탕의 간편식 제품이 CJ O쇼핑에서 판매된다.

한촌설렁탕은 오는 15일 CJ O쇼핑 채널을 통해 대표 보양 메뉴를 간편식으로 만든 ‘한촌 소한마리탕’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한촌 소한마리탕’은 고기 함량 50%의 압도적인 고기양과 사골, 도가니, 소꼬리로 끊여낸 진한 육수가 특징인 제품이다. 여기에 보성 녹차가루를 사용해 잡내를 없앴다.

기존 한촌설렁탕 간편식과 마찬가지로 냄비에 부어 끊이거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바로 데워먹을 수 있으며, 특히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홈쇼핑에서는 한촌 소한마리탕 10팩으로 구성된 제품을 판매하는 만큼 간편한 보양식을 원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37년 전통을 가진 한촌설렁탕의 맛과 건강한 한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홈쇼핑 채널에서 간편식 제품을 판매하게 되었다”며 “이번 제품이 소 한마리를 한 그릇에 담은 보양 메뉴인 만큼 건강이 중요한 요즘 시기에 먹기 좋은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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