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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 “현대차 중고매매시장 진출, 포로토콜 경제로 풀자”
한고은 기자 | 승인 2020.11.20 12:11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고차 매매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밝힌 이후 시장을 둘러싸고 업계와 갈등이 발생하자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정의선 현대차 회장에서 프로토콜 경제를 제안했다.

박 장관은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 시그니엘에서 개최된 청청콘 최종경연 시상식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프로토콜 관련 기사를 정의선 회장에게 공유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박 장관은 2020컴업 개막사에서 “온라인·비대면 방식이 가까운 미래에 우리의 일상이 되고 오프라인을 대체할 것”이라면서 “지금의 플랫폼 경제가 프로토콜 경제로 전환되며 공존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프로토콜 경제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중앙화·독점 등 플랫폼 경제가 갖고 있는 폐해를 줄이면서 장점을 키우는 새로운 상생 경제 모델을 뜻한다. 즉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현대차와 중고차시장 업계의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정의선 회장도 공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 장관은 “정의선 회장으로부터 좋은 생각이라는 답신이 왔다”고 덧붙였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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