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다양한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해 울산시 청소년문화존 ‘아띠존’을 추진한다.

울산시 청소년문화존 ‘아띠존’의 ‘아띠’는 순우리말로 친구라는 뜻이며, ‘청소년들의 열린공간! 청소년들의 신나는 놀이터!’로 청소년들의 친구가 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아띠존은 ‘청소년들의 끼를 방출하고 스스로 만들어 가는 청소년문화 1번지’를 모토로 오는 10월까지 과학, 스포츠, 예술, 동아리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울산시는 지역청소년 문화를 활성화하고,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할 계획이다.

강다솜 기자  dska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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