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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드론 감시단 봄철 산불 예방 나서...스마트 산림 구현
김희정 기자 | 승인 2020.06.02 22:14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산림청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과 5월 연휴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산림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위반사례 적발 111명, 과태료 1155만원을 부과하는 등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산불조심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은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다. 산림드론 감시단은 산림청 직원으로 구성되어 드론을 활용한 산림재해 감시, 산림보호 활동을 추진한다.

산림드론 감시단은 전국 32개 감시단을 구성하여 77개 시·군, 172개 읍·면·동에서 ▲불법 소각행위 ▲산림 내 취사·흡연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 등을 감시·단속했다.
 
산림청은 산림드론 감시단을 활성화하기 위해 3∼4월에 산림보호 분야를 담당하는 전국의 산림청 직원 83명에게 드론 활용 능력향상을 위한 현장 교육 및 기술지원을 했다.
 
전국 지방산림청은 5개 지역에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원주), 동부지방산림청(강릉), 남부지방산림청(안동), 서부지방산림청(남원), 중부지방산림청(공주)이 있다. 
 
지난 5월에는 산나물 등 불법 임산물 채취 등 산림피해를 근절하기 위해 ‘불법행위 산림드론 감시단’을 편성해 산림사범수사대와 합동 단속을 하는 등 산림 보호 분야 전반에 걸쳐 확대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이현주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산림에서 드론을 활용하는 비중이 점차 확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4차산업 혁명 기술인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 : 착용가능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아우르는 ICT 산림 정책을 추진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산림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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