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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불균형 극복 위해 내전근 공략하기
김유경 미셀요가아카데미 대표 | 승인 2020.04.14 12:01

[여성소비자신문]내전근이란 허벅지 안쪽으로 근육의 총칭으로 대내전근, 장내전근, 단내전근, 박근을 일컫는다.

내전근은 다리를 모아주는 근육이면서 걷거나 뛸 때 발이 지면에 닿는 지점에서의 다리 정렬을 바르게 잡아준다. 아울러 내전근은 척추를 바르고 곧게 세울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근육이다.

대내전근이 약하면 스쿼트 자세를 할 때 다리가 덜덜 떨리며 무릎이 안쪽으로 기울어져 무릎을 손상시킬 수 있다.

평소에 다리를 꼬아 앉는 습관을 가진 분들은 내전근들이 긴장되고 약화되어 굳어지며 이는 결국 골반 불균형을 초래하고 이는 체형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내전근을 자극하는 자세를 해 보면 유연성 부족으로 매우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신에게 알맞은 자세를 찾아 매일 실천하며 반드시 유연성을 회복하고 적절한 자극을 통해 기능을 회복해보자.

등을 바닥에 대고 반듯하게 눕는다. 양다리를 천장을 향해 곧게 들어 뻗는다. 발뒤꿈치는 붙이고 발끝을 바깥 방향으로 벌려준다.

발뒤꿈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무릎을 바깥쪽으로 굽히며 뒤꿈치를  아래로 당긴다. 10회 이상 반복해준다. 발뒤꿈치가 떨어지지 않는 것에 집중하며 무릎을 옆으로 벌릴 수 있도록 주의하자.

내전근을 자극하고 골반 균형을 회복하는 개구리 자세를 취한다.
무릎을 벌리는 각도는 자신의 유연성에 맞춰 적절한 간격을 유지한다.
오른발을 당겨오며 몸을 앞으로 살짝 밀어준다. 시선은 오른발을 바라본다.
개구리 자세로 돌아간다.
왼발을 당겨오며 몸을 앞으로 살짝 밀어준다. 시선은 왼발을 바라본다.
좌우 반복을 가능하다면 충분히 실시하며 골반 안쪽 깊은 내전근의 자극을 느껴보자.
발을 당겨올 때 숨을 내쉬고 골반을 바닥쪽으로 낮춰준다.

골반을 열어 쉬는 자세를 취하며 내전근을 자극하자. 두 무릎이 바닥에 가까워지는 걸 느끼며 최대한 긴장된 근육을 이완하고 호흡을 부드럽게 진행한다.

사진과 같이 오른쪽, 왼쪽 무릎을 번갈아 가며 내전근을 펴는 자세를 해 보면 유독 긴장이 느껴지는 방향(오른쪽 or 왼쪽)가 있을 것이다.

더 불편한 방향 쪽의 무릎은 바닥에 편하게 닿질 않을 텐데 이때 호흡의 힘을 발휘해 보자. 눈을 감고 느긋하게 천천히 호흡하도록 자신을 다독여보자. 천천히 호흡하는 동안 근육의 긴장이 풀어지며 점차 불편한 감각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김유경 미셀요가아카데미 대표  efaav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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