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다가오는 5월 선물의 달을 맞아 립스틱, 립글로즈, 립펜슬, 아이섀도우, 네일 락커로 토털 뷰티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패션 세트’ 컬렉션을 출시한다.

지난해 립스틱, 립글로즈, 네일 라커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패션 세트’ 컬렉션이 큰 인기를 끌자 이에 힘입어 올해는 아이섀도우와 립펜슬까지 확장 구성해 선보이게 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맥 ‘패션 세트’ 컬렉션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사용하는 필수 메이크업 아이템이면서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돼 로즈데이, 성년의 날, 스승의 날 등 선물할 일이 많은 5월 선물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적격이다.

뿐만 아니라 밝은 핑크, 보라빛 핑크, 밝은 보라, 그리고 최근 핫 트렌드로 급부상한 오렌지 컬러 등 밝고 강렬한 컬러의 제품들로 구성돼 트렌드에 관심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환영할만한 센스있는 선물 아이템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변명숙 맥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입술과 손톱 컬러를 매치하는 것이 최근 트렌드 중의 하나"라며 “같은 컬러 계열의 립스틱과 네일 라커를 함께 사용해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거나 오렌지 립스틱에 그린 컬러의 네일 라커 등 보색을 매치하면 개성있고 경쾌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맥 ‘패션 세트’ 컬렉션은 오는 26일부터 전국 맥 매장과 맥 홈페이지, 롯데닷컴에서 동시 판매된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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