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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어린이 초청 전통 가래질 체험행사 개최
김연아 기자 | 승인 2013.04.17 10:49

[여성소비자신문=김연아 기자] 농협은 17일 농업박물관 야외 체험농장에서 도심 속 어린이들이 논둑을 다듬던 농기구인 가래로 가래질을 해 보는 이색 체험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농촌에서는 거름을 내고 논밭을 갈기 시작하는 무렵에 가래로 논밭의 둑을 손질하는 작업을 하는데 가래질은 세 명이 한 조가 돼 자루를 잡는 장부꾼이 땅에 날을 박으면 좌우에서 줄을 당기는 줄꾼이 가래줄을 당겨 흙을 떠 올린다. 

여러 명이 서로 협동해 일을 해야 효율성이 높아지며 이 날 행사에는 초등학생 30명이 농민복장을 하고 직접 가래질을 한다.

어린이들은 고된 노동을 여러 명이 힘을 합쳐 효율적인 방법으로 극복한 조상들의 협동정신과 지혜를 찾아 볼 수 있는 농업과 협동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농협측은 말했다.

김연아 기자  yeona@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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