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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에도 인기 ‘에바돈가츠’
이호 기자 | 승인 2020.03.16 15:21

[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자영업의 침체가 깊어지고 있다. 반면 코로나19 영향에도 꾸준히 안정적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매장들도 있어 창업시장에서 관심받고 있다.

가성비 높은 돈가스 브랜드로 평가받는 에바돈가츠도 그 중 하나다. 에바돈가츠에 따르면 2월과 3월 현재 부산광복점은 일 매출 300만원 내외, 부산전포점은 일 매출 200만원 정도를 기록중이다. 40㎡(약 12평) 크기의 남양주 다산역점은 주택가 소형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일 매출 100만원 내외를 기록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에바돈가츠 관계자는 “통생등심으로 만든 돈가스를 4800원에 즐길 수 있고, 돈가스와 어울리는 비빔쫄면도 3800원으로 저렴하다”라며 “건강한 통밀면을 사용한 우동도 4500원에 즐길 수 있는 합리화된 가성비로 배달과 테이크아웃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에바돈가츠는 이 외에도 모짜렐라치즈가 통으로 들어간 통모짜렐라치즈돈가스, 로제크림돈가스 등의 다양한 돈가스와 마제볶음우동 등 트렌디한 메뉴도 갖추고 있다.

한편 에바돈가츠 부산전포점은 지난 2일 부산진구보건소에 의료진 식사용으로 통생등심으로 만든 돈가스 110인분을 기부하기도 했다. 에바돈가츠 부산전포점 이병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식사도 제대로 못하면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보면서 고맙고 안타까웠다”라며 “저희 음식으로 잠시나마 힘을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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