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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오연서-전혜빈’ 같은 옷 다른 느낌, 왜?
송혜란 기자 | 승인 2013.04.12 12:00

   
▲조이너스, MBC ‘오자룡이 간다’, KBS ‘직장의 신’ 방송 캡처
 
[여성소비자신문=송혜란 기자] 대중에게 늘 멋진 모습으로 비춰지는 스타들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패션으로 승화시킨다. 그 가운데 같은 옷을 착용해도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여배우들의 패션은 항상 관심의 대상이 된다. 화보, 드라마 속에서 같은 아이템을 택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여배우들의 스타일링 포인트를 알아본다.   


 
천편일률적 트렌치코트는 안녕, 원피스형 트렌치가 뜬다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적당한 두께의 아우터가 필요하다. 특히 트렌치코트는 오랜 역사를 지닌 아이템인 만큼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남녀불문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그 가운데 드라마 속에서 트렌치코트의 전형을 탈피한 아이템으로 멋을 낸 오연서와 전혜빈의 패션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로 사랑스러워 보이는 패션을 고수하고 있는 MBC ‘오자룡이 간다’ 나공주 역의 오연서는 지난 방송에서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트렌치코트를 매치한 후 헤어밴드로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흡사 라이더 재킷을 겹쳐 입은 듯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에 패턴 아이템을 함께 매치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KBS ‘직장의 신’에서 금빛나 역을 맡아 도회적 이미지의 직장 여성을 그리고 있는 전혜빈도 오연서와 같은 트렌치코트를 착용했다. 전혜빈은 베이지와 블랙이 배색돼 차분해 보이는 아이템에 화사한 옐로우 컬러 상의를 더해 간결하면서도 컬러풀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재킷에 플레어 스커트를 레이어드한 듯 색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트렌치코트는 조이너스의 제품으로, 모델인 신민아가 화보에서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화보 속 신민아는 트렌치코트를 아우터 겸 원피스로 활용해 여성미를 극대화시켰다.
 
조이너스 관계자는 “여배우들이 같은 아이템을 착용한 것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자신의 스타일을 잘 파악해 개성을 살리기 때문”이라며 “지켜보는 시청자들도 스타들을 무조건 따라 하기 보다는 자신이 가진 매력을 강조할 수 있는 포인트를 염두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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