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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더한 맛 에바돈가츠 창업시장 돌풍
이호 기자 | 승인 2020.02.26 14:19

[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 시장에서 가성비 높은 돈가스 브랜드가 론칭돼 창업 아이템에 고민중인 예비창업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셀프 형태로 운영되는 에바돈가츠다. 부산 광복점에 있어 부산전포점, 센텐점, 남양주 다산역점이 잇따라 오픈하며 론칭 한달만에 5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부산 본점의 경우 오픈 첫달에 일 매출 300만원을 넘어서면서 불경기 리딩 아이템으로도 자리를 잡고 있다는 평가다.

에바돈가츠의 장점은 합리화된 가성비다. 통생등심으로 만든 돈가스를 4800원에 즐길 수 있다. 돈가스와 어울리는 비빔쫄면도 3800원으로 저렴하고 건강한 통밀면을 사용한 우동도 4500원에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모짜렐라치즈가 통으로 들어간 통모짜렐라치즈돈가스, 로제크림돈가스 등의 다양한 돈가스와 마제볶음우동 등 트렌디한 메뉴까지 갖추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이같은 메뉴의 경쟁력 뿐만 아니라 셀프방식의 운영 효율성도 한몫하고 있다. 고객은 주문하고 결제를 먼저 한 후 카페전문점처럼 메뉴를 기다린다.

한 켠에는 장국, 단무지 등을 리필할 수 있는 셀프바도 갖춰져 있다. 식사를 마친 고객은 식기 반납기에 놓으면 된다. 최고 수준의 모바일 주문 솔루션과 무인키오스크 시스템이다.

에바돈가츠의 또 다른 장점은 자체 모바일 주문서비스 구축이다. 최근 배달시장이 확대됐지만, 문제는 수수료다. 에바돈가츠는 배달수수료까지 수익에서 빠져나가지 않도록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에바돈가츠 관계자는 “인건비 부담을 낮추는 한편 품질과 맛에 집중했다”라며 “본점을 비롯해 오픈 매장들이 어려운 경기상황에서도 웨이팅이 걸릴 정도로 고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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