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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 직영점부터 확인 필요
이호 기자 | 승인 2020.01.22 00:13

[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 프랜차이즈 창업이 외식시장에서 대세를 이루면서 가맹본부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직영점 운영 여부와 가맹본부의 지원 내용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해 정부는 가맹사업법 개정을 통해 직영점 1년 이상 운영 경험이 있는 가맹본부에 한해 공정위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하고 가맹점을 모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을 추진했었다. 건실한 본부의 창업을 유도하고 점주의 창업 투자 부실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업계 관계자는 “직영점을 운영하는 가맹본부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보유한 곳들이 많다”라며 “매장 창업부터 운영, 관리까지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비창업자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다”고 전했다.

두 마리 치킨시장의 강자로 자리잡은 티바두마리치킨도 창업교육 직영매장을 가맹점의 창업형태와 동일한 조건으로 골목상권에 입점, 운영하고 있다.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매뉴얼의 개선점을 찾아내 보완하거나 신메뉴 테스트 베드로서 매장을 활용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두 마리 치킨이라는 아이템과 배달전문 매장 특성은 불경기에 특화된 업종”이라며 “기존 치킨전문점 점주의 브랜드 변경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올해들어서만 확정 오픈된 매장이 14개에 이른다. 티바 관계자는 또 “신규창업이나 업종변경, 브랜드 변경시 기존의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인테리어와 시공비를 줄이는 등 효율적인 예산책정과 지출로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9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우수등급 지정식에서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수 프랜차이즈에 뽑히며 우수 프랜차이즈 선정됐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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