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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D.A.L, ‘MINI월경 박람회·토크 콘서트’ 주최
한지안 기자 | 승인 2019.11.28 19:03
사진제공=D.A.L.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공학과와 경영학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팀 D.A.L.이 MINI월경 박람회·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D.A.L.은 환경공학과 비즈니스의 융합으로 여성들의 월경생활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학생단체다. (사)글로벌미래환경협회·GE_Lab 임원들이 주 구성원이다.

토크 콘서트와 함께 진행된 ‘미니 월경박람회: 일회용 생리대 편’은 ‘생리대’가 대한민국 여성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월경용품임에도 여성의 몸 환경과 지구 환경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점에 주목하여 기획됐다.

D.A.L. 측은 “각자의 삶 속에서 월경 중단, 월경 통,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의 고민을 지니고 있었다. 한 수업을 계기로 이를 나눌 기회를 가졌고 ‘월경’은 여성의 몸 환경과 지구 환경에 모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번 토크 콘서트 개최의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환경, 여성 그리고 생리대의 관계를 탐구하는 시간은 그동안 무심코 넘겨왔던 나의 몸에 대해, 그리고 여성과 월경을 바라보는 나의 시각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라며 “오늘의 작은 시도가 일상 속의 의미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D.A.L.
사진제공=D.A.L.
사진제공=D.A.L.
사진제공=D.A.L.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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