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위메프 W캠퍼스와 페이코가 대학생만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위메프 W캠퍼스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대학식당 식권 3000원권을 100원에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대학교는 강원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서울과학기술대, 세종대, 이화여대, 포항공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등 전국 49개 대학 캠퍼스다.

‘100원 식권’은 해당 대학의 ‘페이코 캠퍼스존’에서 사용 가능하다. ‘페이코 캠퍼스존’은 대학 캠퍼스 내에서 페이코 결제가 가능한 학생식당으로 사용처는 각 대학마다 상이하다.

사용 방법은 위메프 ‘100원 식권’ 구매 시 전송받은 쿠폰번호를 페이코 마이페이지에 등록 후, 대학별 학생식당(페이코 캠퍼스존)에서 결제할 때 사용하면 된다. 사용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100원 식권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위메프 홈페이지 내 ‘100원 식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메프 W캠퍼스는 20대를 대표할 수 있는 대학생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요구를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생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위메프 마케팅실 송두연부장은 “이커머스와 간편결제 분야에서 유일하게 대학생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는 위메프 W캠퍼스와 페이코가 블랙프라이스데이를 맞아 대학생들의 경제부담을 덜어주고자 100원 식권을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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