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라이프/컬쳐 레저/문화
제주신화월드 제주 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공작소 인증식 진행
이지은 기자 | 승인 2019.10.25 16:23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제주신화월드가 지난 4월에 출범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공작소가 제주도 내 최초로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받고 행복공작소 임택빈 대표이사,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송우석 대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명진 제주지사장 및 제주맞춤훈련센터 이수안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인증식을 진행했다.

제주도 내 장애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5% 이상(등록 장애인 3만5천여명)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고용 기회는 상대적으로 적다.

행복공작소는 도내 장애인들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여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현재까지 23명의 장애인을 채용했다. 이 중 20% 이상은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근무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고 있다.

행복공작소는 채용한 직원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개별 상황과 업무 선호도를 고려해 제주신화월드 내 카페, 조경, 미화 등 분야에 배치하는 맞춤형 사업장이다. 이에 직원들에 근무 만족도가 높고, 퇴사율도 낮다는 것이 행복공작소㈜의 설명이다.

행복공작소 임택빈 대표이사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행복공작소는 제주신화월드와 함께 하는 장애인들이 스스로 인생의 주체가 되어 행복을 만들어가는 공간이다”며 “제주도 내 최초이자 유일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서 행복공작소는 경제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인들이 각자 가정에서 자랑스러운 가장이자 지역사회의 책임있는 구성원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