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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가격 올라도 무제한 야채 제공, 월남쌈&샤브샤브 리필바 인기
이호 기자 | 승인 2019.10.23 10:09

[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잇따른 가을 태풍으로 채소 가격이 상승하면서 외식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신선한 야채가 콘셉트인 샤브샤브전문점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AT한국농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10kg) 도매 가격은 올해 6월 6000원 정도에서 21일 현재 1만5000원대로 2배 이상 급등했다. 상추(4kg)도 6월 1만원대에서 4만5000원대로 3배 가까이 올랐다.

이처럼 채소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에도 무제한 야채 제공으로 착한 음식점으로 불리는 곳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채선당 월남쌈&샤브샤브다. 샤브샤브전문점에 월남쌈 메뉴를 강화하고 뷔페식 무한리필로 운영되는게 특징이다.

월남쌈&샤브샤브 관계자는 “채소 가격이 올랐지만 고객에게 고품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안정적인 물류시스템으로 야채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가계 물가 안정에 제 몫을 다하는 착한 외식 브랜드라는게 고객들의 평가”라고 말했다.

월남쌈&샤브샤브는 신선한 야채와 호주청정우, 해산물 등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웰빙 슬로우 푸드가 콘셉트인 브랜드다. 월남쌈 야채 10종, 샤브야채 8종,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고명 19종을 뷔페식으로 진열, 고객들이 원하는 재료를 셀프로 선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가족외식과 회식장소, 각종 모임추천장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월남쌈&샤브샤브 관계자는 “야채 공급에서 구매파워를 가진 채선당의 경쟁력으로 소비자에게는 높은 만족도를 주는 한편 원가율을 36%(9월 평균) 이하로 낮춰 창업자에게는 안정적 수익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불경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에게 착한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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