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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족도 OK, ‘행복가마솥밥’ 가성비 갑 한식 브랜드
이호 기자 | 승인 2019.10.15 18:02

[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한국인은 밥의 힘으로 산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한식의 기본은 밥이다. 갓 지은 가마솥 밥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행복가마솥밥이 밥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다.

행복가마솥밥의 특징은 3일 내 도정한 국내산 브랜드 쌀을 미네랄 정수 물로 지어 밥알에 윤기가 흐른다는 것이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해 재료의 신선함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여기에 가마솥 밥을 다 먹고 나면 둥글레차로 구수한 누룽지까지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층에게는 색다른 재미와 맛을 제공하면서 고객 폭도 넓혔다.

행복가마솥밥은 한식 창업의 파격을 시도했다는 점에서도 남다르다. 한식은 대형 매장으로 오픈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깼다. 혼밥족을 위한 1인 상차림 콘셉트로 소규모 창업이 가능하다. 주문부터 계산까지 무인 키오스크를 활용해 쟁반에 밥과 반찬을 올려놓으면 고객이 알아서 들고 간다. 식사를 마친 후 쟁반째로 퇴식구에 올려다 놓으면 끝이다. 흘리는게 없어 서빙이나 뒤처리도 수월하다.

행복가마솥밥 관계자는 “밥이 맛있다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대학로 직영점과 중계 홈플러스점의 경우 일 평균 400여명의 고객이 몰리고 있다”라며 “직장인과 대학생 등으로부터 가성비 좋은 점심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 메뉴인 행복가마솥밥&순두부찌개는 갓 지어 고슬고슬한 행복가마솥밥과 부드럽고 얼큰한 순두부찌개가 입맛을 돋운다. 또 행복가마솥밥&오징어볶음과 행복가마솥밥&들깨순두부도 인기 메뉴다. 제육볶음이나 햄구이, 계란프라이 등의 추가 메뉴를 곁들이면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매장에 따라 시래기 추어탕, 우거지 해장국 등 보양식도 즐길 수 있다.

안정훈 진창업컨설턴트 대표는 “한식은 유행과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아 꾸준히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여기에 키오스크를 도입해 인건비 등의 고정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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