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여성 여성계뉴스
여가부 차관, 이복실 청소년가족정책실장 내정여가부 출범 이래 최초 여성 차관 내정
정효정 기자 | 승인 2013.03.14 11:14

   
 
[여성소비자신문=정효정 기자] 지난 13일 여성가족부 차관에는 이복실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이 내정됐다. 여성이 차관으로 내정된 것은 지난 2001년 여성가족부 출범 이후 최초다.

이복실 차관 내정자는 1985년 행시 28회 출신으로 여성부에서 보육정책국장, 권익증진국장, 대변인 등으로 역임했으며, 현재는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을 맡고 있다.

이 차관 내정자는 보육정책과 관련해 보육시설 평가인증제도와 보육교사 국가자격증제를 도입해 보육정책 내실화에 힘썼으며,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국제결혼건전화 및 결혼이민자 인권보호 강화 대책을 수립하고 결혼중계업법 개정으로 결혼 상대방에 대한 신상정보 제공을 의무화를 실현시켰다.

또한 지난해에는 청소년복지지원법을 전면 개정했으며,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같은 해 6월에는 유엔 공공행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청와대는 지난 13일 14개 부처의 차관급 인사 20명의 인선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인선 대상은 정부조직법이 아직 개정되지 않아 제외된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를 제외한 14개 부처로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안전행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국무조정실 등이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차관 인사는 소관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적합한 분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효정 기자  hj@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효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