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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육료보다 양육수당 신청자 절반 넘어
이수진 기자 | 승인 2013.02.15 13:37

   
 
[여성소비자신문=이수진 기자] 만 0-5세를 대상으로 하는 보육료, 양육수당, 유아학비 지원 신청자 중 절반 이상인 53%가 지원금을 현금으로 받는 양육수당 지원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복지로’ 등을 통해 보육료와 양육수당 등을 신청 받은 결과 전체 신청자 69만7000명 중 53%인 36만7000명이 양육수당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을 보낼 경우 월 22만원(만3-5세)에서 39만4천원(만0세)에 달하는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으로 수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양육수당의 경우 만 0세는 20만원, 만1세는 15만원, 만2~5세는 1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양육수당을 신청한 주부 이모(29)씨는 “사실 아이를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들고 생활비도 많이 들어 나는 물론, 주변에서도 양육수당을 많이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신청은 신규 지원 또는 지원 유형 변경을 원하는 경우만 해당되며, 실제로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경우도 많아 양육수당 신청 비중이 절반을 넘지 않을 것이라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이에 복지부는 “2월말 신청 종료 시점까지 만0-5세 아동 약280만명 중 100만명이 양육수당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lsj@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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