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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삼다수 앱' 통한 월 주문 건수 1만여건 돌파
이지은 기자 | 승인 2019.05.10 12:38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제주삼다수는 4월 한달 간 가정 배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주문이 1만여건을 넘어서는 등 신규서비스 출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횟수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를 유통∙판매하고 있는 광동제약은 지난 4월 한달 간 제주삼다수 가정 배송 앱을 통한 주문이 1만524건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앱 다운로드 수도 총 1만7882건으로 일 평균 596건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8월 출시한 이 앱은 올해 들어 다운로드 및 주문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1월 주문 건수 2780건을 기록한 이래 2월 5141건, 3월 5909건으로 늘어나며 4월 1만여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 배송의 경우 한 건으로 기록되는 만큼 실제 주문 건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추측이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온라인을 이용한 제주삼다수 구매가 큰 폭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생수 자체의 부피와 중량으로 인해 기존 택배나 배달 주문을 조심스러워하던 소비자들이 삼다수 전용 배송을 통해 부담감을 덜게 된 것도 한 요인으로 꼽힌다. 이와 동시에 오프라인 시장도 지속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앱을 통한 가정 배송이 시장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 이라는 전망이다.

현재 제주삼다수는 지난 해 전체 시장점유율 40%를 기록하는 등 1998년 출시 이래 시장 내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삼다수 가정 배송 앱은 다운로드만 하면 후 모바일을 통해서 쉽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1회 구매 외에도 각 가정 내 소비 패턴에 따라 정기 배송 서비스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소비자가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주기와 횟수를 설정하면, 결제는 배송 시기에 맞춰 진행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제주삼다수는 다른 먹는 샘물과 차별화되는 뛰어난 물맛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21년째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브랜드”라며, “앱을 통한 시장 확대에 발맞춰 삼다수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와 믿을 수 있는 배송을 통해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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