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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주여성 위한 출산 전·후 돌봄 프로그램 마련
이수진 기자 | 승인 2013.02.12 10:09

[여성소비자신문=이수진 기자] 서울시는 12일 각 국의 다양한 출산문화를 반영한 '결혼이민자 출산 전·후 돌봄 프로그램'을 마련해 결혼이민자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결혼이민여성이 어린 나이에 임신과 육아를 경험하면서 신체·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문화차이로 인한 가족 간 불화도 적지 않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출산 전 건강관리 및 보건교육과 출산 후 건강관리로 구성되며, 시는 오는 9월 중 돌봄 서비스 프로그램을 완성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글로벌센터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과 다문화가족 건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간 문화이해를 높이고 가족관계가 향상될 것"이라며 "다문화가족이 살기 좋고 편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lsj@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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