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여성 여성계뉴스
오픈 채팅방 내 불법촬영물 유포 단속...디지털성범죄 근절
이지은 기자 | 승인 2019.04.04 11:52
진선미 여가부 장관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여성가족부는 채팅앱을 악용한 청소년 대상 성매매, 몸캠 피싱을 통한 신종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경찰관서와 협업하여 신속한 현장 대응 및 합동점검을 실시해 왔으며 피해보호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부는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 대상 성매매를 유인·조장하는 채팅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고, 채팅앱 사업자의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협력하고 있다.

최근 연예인 등에 의한 불법 촬영 및 유포사건에서 드러났듯이, 오픈채팅방에서 개인의 신체를 상품화하고 성적 유희화하며, 불법촬영 및 유포를 하나의 놀이처럼 인식하는 행위가 만연하여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 협업 점검은 최근 버닝썬 사건 등 불법촬영물 유포 피해에 대한 두려움이 만연한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기간을 정하여 실시하는 것이다.

또한 모든 오픈 채팅방을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불법 촬영물이 집중 공유되는 오픈 채팅방을 대상으로 하며, 오픈 채팅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