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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부, 결혼은 해도 아이는 글쎄…
이수진 기자 | 승인 2013.02.04 16:11

[여성소비자신문=이수진 기자] 결혼은 많이 하지만 출산율이 가장 적은 나라로 우리나라가 꼽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지난 2009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인구 1천명당 혼인건수인 조혼인율은 7.13건으로 34개 회원국 중 3위를 차지했다.

조혼인율 1위는 터키로 9.04건이었으며 미국이 7.31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혼인 비율에 비해 출산율은 지난 2010년 합계출산율이 1.23명에 그쳐 OECD 회원국 중 최하위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나라에 이어 헝가리가 1.26명, 포르투갈이 1.37명, 스페인이 1.38명으로 나타났다. OECD 평균 합계출산율은 1.74명이다.

우리나라의 출산율 하락 속도는 맥시코를 제외하고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하락하고 있는 이유로는 경제적인 부담이 꼽히고 있다. 특히 사교육으로 인한 교육비가 증가함에 따라 자녀를 양육하는 부담이 커지면서 출산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lsj@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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