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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관련 민원 ‘임금체불 지급 요청’이 가장 많아
김이연 기자 | 승인 2013.02.04 15:49

[여성소비자신문=김이연 기자] 설과 관련된 민원 중 체불임금 관련 민원이 가장 많이 제기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설 관련 민원 분석 결과 916건 중 체불임금 지급 요청이 310건(33.8%)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교통 관련 민원 189건(20.6%), 물품배송과정에서 발생한 민원 90건(9.8%), 공공시설 이용관련 민원 65건(7.1%), 인터넷 판매사기 민원 51(5.6%), 명절선물 관련 민원 35건(3.8%) 순이다.

체불임금 지급요청 민원은 설 전에 체불된 임금을 받도록 해 달라는 내용으로 주로 30~40대 남성들이 제기했다.

교통분야 민원은 버스나 열차 등 대중교통편 예매나 이용 불편을 호소하는 내용이 101건 접수됐으며, 최근 인터넷 상거래 활성화로 설 선물이나 물품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배송지연, 배송 중 물품파손 등 물품배송 관련 민원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도 설 선물이나 상품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물품대금 결재 후 사이트를 폐쇄해 버리는 등 인터넷 사기가 반복되고 있으며 선물품질 불량, 과대포장 등 명절선물과 관련한 민원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 관계자는 “관계기관들이 민원예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 관련 민원분석 세부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이연 기자  kimiy@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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