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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들, 안심하고 택배수령해요서울시, 안심하고 수령하는 ‘여성안심택배’ 시범운영 개시
서유리 기자 | 승인 2013.01.29 11:53

 

 
   
 
 
 

[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기자] 서울시는 최근 증가하는 가구 유형을 정책에 반영해 무료로 ‘여성안심택배’를 종로구 동부여성문화센터, 송파구 송파여성문화회관, 광진구 여성능력개발원 등을 포함한 11개소에서 시범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여성 1인 가구 종합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역, 다가구주택, 범죄 취약지역 등 혼자 살며 불안감이 쌓여 택배수령이 힘든 여성이 주요 타깃이다.

‘여성 1인 가구 종합지원 대책’은 싱글여성의 실태·욕구를 조사해 혼자 살아가는 데 느끼는 생활불편, 불안해소 등 현실적인 문제에 역점을 둬 추진하는 정책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택배보관함 시범 설치를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 올해 사업예산 반영 및 단계별 추진 계획 수립 등을 거쳐 올해 1월 25일 11개소에 무인택배함 설치를 완료했다.

거주지 인근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택배 물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여성안심택배가 설치된 보관함을 물품수령 장소로 지정하면 된다. 보관함은 24시간 365일 운영되며, 물품보관 시간이 48시간을 초과하면 하루에 500원씩 과금된다.

시는 이번 시범 실시를 통해 이용상황·효과성·사용호감도·민원발생실태 등을 모니터링한 후 결과를 정책에 반영, 올해 상반기 중 5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기존 택배보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무인보관함이 설치된 지하철역사는 시범지역에서 제외됐다.

서유리 기자  ohyoyo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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