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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성폭력 방지시설 종사자 자녀 장학금 수여식
이지은 기자 | 승인 2018.12.19 19:03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와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에서 피해자의 치유와 자립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종사자 자녀 2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다.

장학금 수여식은 17일 오후 5시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정부서울청사 17층)에서 개최되며, 장학생에게는 각 1백만 원의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13년도부터 여성가족부와 민관협력을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를 위한 연수프로그램을 지원하고, 2014년부터 종사자 자녀 장학금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여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장학금 지원 대상은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의 근속연수(3년 이상), 소득수준 등과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순위를 고려하여 지원 실적이 우수한 종사자의 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 자녀 가운데 선정됐다. 

자녀가 장학생으로 선정된 충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의 센터장 최강애씨는 2010년부터 8년 7개월간 청소년의 올바른 성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일해 왔다. 충주YWCA에서 가정폭력상담원으로 근무해 온 김서은씨는 가정폭력 피해자 상담 및 초기지원을 위해 8년 5개월간 일해 왔다.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은 이날 격려사에서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데 헌신해온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로 많은 피해자들이 자립의 용기를 얻고 있다.”라고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청소년 여러분들도 학업에 더욱 정진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한다.

이지은 기자  jien970524@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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