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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청소년에게 서울 역사-문화체험 기회 제공
이수진 기자 | 승인 2013.01.10 16:26

[여성소비자신문=이수진 기자] 서울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진행하는 강원도 ‘드림프로그램’에 참가하는 39개국 163명 외국 청소년들을 서울로 초청, 서울시 역사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원평창 드림프로그램’은 강원도가 동계스포츠에 관심 있는 외국(저개발국 중심) 청소년과 지도자를 초청해 설상, 빙상 등에 대한 강습지도와 한국문화와 전통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2004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2011년 4월 강원도와 평창올림픽 지원협약을 맺은 이래 올해 두번째로 ‘서울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다.

올해는 동티모르, 르완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등 아프리카 9개국, 중남미 10개국, 유럽 4개국, 아시아 16개국 등 총 39개국 163명의 외국 청소년들이 방문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서울의 상업관광 중심지인 명동에 들러 역동적인 서울을 체험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소년 문화공연 관람, 경복궁과 인사동 등 서울 역사 문화 탐방 등 다양한 서울의 모습과 문화를 즐길 예정이다. 서울시는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서울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첫날에는 명동에 들러 서울의 활력 넘치는 거리문화를 체험하고 환영만찬에서는 한류댄스, 풍물 등 여러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서울 청소년들의 문화공연을 감상하면서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튿날에는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관광지인 광화문, 인사동, 남산한옥마을 등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돌아보고 경복궁 방문을 통해 서울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지고 쇼핑도 즐기게 된다.

이상국 서울시 아동청소년담당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서울시와 강원도의 시·도간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수진 기자  lsj@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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