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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여성 리더십…박 당선인의 여성인맥은?
정효정 기자 | 승인 2013.01.08 10:55

   
 
우리나라 헌정사상 첫 여성대통령이 탄생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여성들의 리더십이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19일 과반수의 득표 차로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박근혜 당선인의 주변에 포진된 여성 인사들이 눈에 띄고 있다.

우선 조윤선 새누리당 대변인은 앞으로 박근혜 당선인의 입으로서 역할을 한다. 조 대변인은 18대 새누리당 최장수 대변인 기록을 남긴 인물로 지난 4·11 총선 때부터 박 당선인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측근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박 당선인이 여성대통령으로서 여성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도 귀를 기울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성 정책을 함께 만들어 온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과 민현주 새누리당 의원의 활약도 기대된다.

그는 박 당선인 캠프에서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제’와 ‘아빠의 달 도입’ 등 박 당선인의 주요 여성공약 관련 법안들을 대표 발의했다. 0~5세 무상보육 등 양육·보육 분야에 매진한 김현숙 의원도 존재한다. 그는 이번 대선 캠프에서 박 당선인의 보육 공약을 만들었다.

박 당선인의 정치 행보 중 경제 부문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사는 이혜훈 최고위원이다. 이 최고위원은 경제학자 출신으로 지난 총선에서 백의종군을 선언하며 박 당선인을 도왔다.

또, 한 명의 인사는 바로 박 당선인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이었던 김성주 회장이다. 김 회장은 20년 가까이 패션산업에 종사한 인물로 지난 2004년 월드트리트 저널이 선정한 ‘주목할만한 여성 기업인 5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이외에도 의료․안전 분야 정책 개발에 매진했던 신의진 의원과 안명옥 전 의원 등이 박 당선인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정효정 기자  hj@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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