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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양한 청소년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정효정 기자 | 승인 2012.12.31 10:08

올해 겨울방학 서울 곳곳에선 스키·보드 수준별 강습, 한라산 등반혹한기 캠프, 해외 자원봉사 기회까지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겨울방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초·중·고생 프로그램 536개가 쏟아진다.

서울시는 38개 청소년시설을 중심으로 건강·취미활동, 취약계층 학습 지원, 가족 활동 프로그램, 선진문화체험 4개 분야 53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만 2543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기존에는 각 청소년수련관 및 특화시설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찾아 이용했다면, 올해는 청소년 프로그램 포털 사이트인 ‘유스내비’(www.youthnavi.net)에서 모든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536개 청소년 체험 및 봉사정보를 지역별·영역별·가격별로 검색 가능하며,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이 있을 경우 곧바로 예약신청도 할 수 있다.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건강·취미활동 프로그램이다.

겨울철 대표 레저스포츠인 스키·스노우보드·눈썰매 등과 현직 소설가에게 배우는 글쓰기 강습, K-POP 열풍에 힘입어 마련된 방송댄스까지 청소년들의 기호에 맞춘 특기·적성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또,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1:1 학습멘토 등 특기적성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부모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교실, 가족화합 만들기 체험 등 가족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해외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돼 있다. 

이상국 서울시 아동청소년담당관은 “겨울방학 야외 건강취미활동부터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학습프로그램, 해외문화체험까지 서울의 청소년들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내실있게 마련했다”며 “즐겁게 놀며 자연스럽게 배움을 접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효정 기자  hj@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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