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여성 여성계뉴스
서울시, 올 겨울 소외계층에 기부 물품지원
정효정 기자 | 승인 2012.12.25 15:05

   
 
서울시가 운영하는 ‘희망마차’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더욱 힘차게 달린다.

서울시는 25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서울시민과 민간기업에서 기부한 선물꾸러미를 희망마차에 싣고 미혼모시설,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을 산타복장을 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방문해 전달한다고 밝혔다.

‘희망마차’는 ‘희망온돌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주변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다니며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마차에 실린 물품은 시민과 기업이 직접 기부한 물품들로 마련된 물품은 대상자별 사전 욕구파악 후 맞춤형 선물꾸러미 형태로 즉시 전달된다.

시는 1년 동안 1만9146세대에 628백만원 상당을 지원하였고 화재발생 등 긴급한 상황에 놓인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구호체계도 구축했다.
 
이번 ‘희망마차’는 19개 미혼모시설 총 400명의 출산 또는 출산예정자,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130세대, 지역아동센터 4개 총 120명의 아동에게 CJ오쇼핑(가정용 전기히터, 주방용기, 미용화장품세트, 문구류 등), 이마트(각종 식품류, 장갑, 양말 등), 온트레이더스(패딩점퍼), 유서우(맞춤형 신발깔창), 한화그룹(63빌딩 체험권), 보광훼미리마트(인형, 장난감)등에서 지원한 물품을 전달한다.

또한, 희망마차는 공적지원을 받지 못했던 저소득층, 소외계층 등에게 식료품과 방한용품, 생필품 등을 지원해 왔으며 우리사회와 어려운 이웃의 ‘연결고리’로서 ‘현장소통’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희망온돌 희망마차’는 올해 겨울에도 밥 굶고 냉방에서 주무시는 시민이 없도록 힘차게 달릴 예정” 이라며 “민간차원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려운 이웃 제보나 나눔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기업, 단체, 개인은 국번없이 ‘120’(서울시 민원안내전화)이나‘희망온돌’홈페이지(http://ondol.welfare.seoul.kr/)에 신청하면 된다.

정효정 기자  hj@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효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