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서유리 기자] 버거킹은 통새우에 바삭하고 고소한 코코넛 식감을 더한 ‘코코넛쉬림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코넛쉬림프(3조각 2800원 / 6조각 5500원 / 9조각 8200원)는 통새우에 코코넛 튀김옷을 입혀서 겉은 바삭하고 안은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하는 씨푸드 사이드 메뉴로, 붉은대게와퍼, 붉은대게통새우버거와 와사비크랩버거 등 씨푸드 버거 3종과 함께  버거킹의 ‘씨푸드 컬렉션’을 완성한다.

아울러 버거킹은 코코넛쉬림프 출시와 함께 내달 3일까지 1주일 간 씨푸드 컬렉션의 붉은대게와퍼와 붉은대게통새우버거, 와사비크랩버거 단품 및 세트 주문 시 버거 1개당 코코넛쉬림프 3조각을 2000원에 판매한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씨푸드에 대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버거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스낵 메뉴로 코코넛쉬림프를 개발하게 됐다“며 “이번 버거킹의 씨푸드 컬렉션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버거킹의 다양한 씨푸드 메뉴를 새롭게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실시되며, 딜리버리 및 단체 주문사용은 불가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버거킹코리아 공식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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