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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협력업체 직원 사망 "사망 원인 파악중"
김희정 기자 | 승인 2017.04.06 15:13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지난 3일 개장한 롯데월드 타워 서울 스카이 전망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아침 8시 15분쯤, 롯데월드 서울 스카이 전망대 지하 2층 직원용 라커룸에서 57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건물관리업체 직원으로, 3교대 근무 중 휴식을 취하기 위해 매트 위에서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자살이나 타살 혐의점은 없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6일 <여성소비자신문>과 통화한 롯데월드 관계자는 “현재 자세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6일 서울스카이 전망대 지하 2층에 위치한 직원용 락커룸에서 야간 당직 근무를 서던 서울스카이 협력업체인 건물종합관리 전문업체 ‘휴콥’ 직원 50대 김모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김씨를 발견한 서울스카이 직원은 발견 즉시 119에 신고했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현재 김씨 사망의 정확한 사인은 경찰에서 수사 중이다”고 말했다.

또 “현재까지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나 그 직원이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락카룸으로 간 것으로 보아 심근 경색일 수도 있다고 추정하는 시각도 있다. 경찰 감식반이 왔으므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곳 근무는 하루 24시간 근무 후 48시간 쉬는 것으로 돼 있다. 또 18시, 22시, 07시에 1시간씩 쉬는 시간이 있다. 혼자 근무하는 게 아니고 4명의 시설관리인이 한조를 이루어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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