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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재개장... 193일 만의 부활
김성민 기자 | 승인 2017.01.06 15:40
사진제공=뉴시스

[여성소비자신문 김성민 기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영업을 재개한다.

롯데면세점은 “관세청으로부터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장을 받고 곧바로 월드타워점 일부 매장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6월 26일 특허권 만료로 영업이 종료된 이후 193일만에 영업을 재개한 것이다.

재개장 첫날인 5일에는 약 5천명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비롯해 약 8천명의 내외국인 고객이 월드타워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롯데면세점은 350여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기존 운영 브랜드 매장 대부분을 순차적으로 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롯데월드타워 준공과 함께 월드타워점을 국내 최대 규모(특허면적 기준 1만7천334㎡)의 매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입점 브랜드 수도 기존 500여개에서 700여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롯데면세점은 지난 2015년 매출 6000억원의 두 배 가량인 1조2000억원의 매출을 올해 달성한다는 포부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월드타워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1000여명의 직원들이 제자리로 돌아와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월드타워점의 재개장을 기다려주신 고객들을 위해 매장을 빠르게 안정화해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민 기자  smk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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