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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추석 연휴기간 중 의료기관 비상진료 실시
박지혜 기자 | 승인 2012.09.27 15:44

보건복지부는 추석명절 기간인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조해 비상진료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복지부는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공백을 방지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구별로 지역의사회, 약사회와 협의하여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고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전국 444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 3일 4일간 일평균 응급의료기관 등(24시간 응급환자 진료) 549개소, 당직의료기관 등(낮시간 외래진료) 4313개소, 당번약국 7128개소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중 국민 불편사항 민원을 안내하고, 비상진료기관 및 당번약국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또 재해, 대형사고 등에 대비,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전국 21개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즉각 대처가 가능한 비상의료진을 편성하는 등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의료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기관 및 당번약국 명단은 보건복지부 등 관련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및 129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비상진료기관 및 당번약국 명단은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터, 소방방재청,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서 27일부터 확인이 가능하며, 비상진료기관 및 당번약국에 대한 안내, 24시간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 및 응급처치의 지도 등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로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무료 애플리케이션(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응급의료기관 정보, 병의원·약국 위치, 응급처치요령, 독극물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일반 국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안내 및 사용법, 심폐소생술 요령 등을 동영상, 지도, 이미지, 텍스트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는 비상진료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비상진료대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손건익 보건복지부차관은 28일 오후 강북삼성병원을 방문해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대책을 보고받은 후 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pjh@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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