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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현대건설 세무조사 시행
고승주 기자 | 승인 2012.08.31 09:58

 

   
 

현대건설에 대한 국세청의 정기 세무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현대건설 종로구 계동사옥에 직원을 투입해 정기 세무조사를 시작했다. 통상 3개월 가량이 걸리는 작업이다.

현대건설에 대한 세무조사는 지난 2007년 이후 약 5년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30대 기업에 대해 5년마다 의무적으로 조사를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정기 세무조사로 분석된다.

일각에서는 현대건설이 '4대강 사업'과 관련한 입찰 담합으로 과징금 조치를 받은 만큼 이번 세무조사와 연관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지만 현대건설 측은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4대강 사업과 관련한 세무조사는 아닌 것으로 안다"며 "5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세무조사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고승주 기자  sj.go@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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