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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 어린이집 지원 대기업에 ‘동반성장지수’ 가점 부과
김영 기자 | 승인 2016.02.16 10:26

[여성소비자신문 김영 기자] 대기업이 중소기업 협력사에 직장어린이집 공동 이용을 제공하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민·관 합동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는 16일 오후 4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16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논의한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2014년 6월 출범한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는 142개 기업·공공기관·정부·단체 등이 참여하는 양성평등 민·관 태스크포스다.

운영위원회는 이날 태스크포스 5대 핵심과제인 ▲가족친화기업문화 확산 ▲여성관리자 비율 제고 ▲일·가정 양립 모범사례 공유 및 확산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육아휴직 장려 등을 논의한다.

특히 여성인재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대기업이 사내 어린이집을 중소기업 협력사에 제공하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오는 4월 장시간 근로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매뉴얼을 보급하고 가족친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일·가정 양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김영 기자  you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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