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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선숙 사무총장 선임
김영 기자 | 승인 2016.02.05 17:07
박선숙 국민의당 사무총장.

[여성소비자신문 김영 기자] 국민의당 초대 사무총장에 박선숙 전 의원이 임명됐다. 5일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중앙당 사무총장에 박선숙 전 의원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 사무총장은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역임해 왔다. 국민의당은 또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민생살림특별위원회도 설치했다.

정개특위 위원장에는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부위원장에는 문병호 의원을 선임했다. 민생살림특위 위원장에는 안철수 공동대표를, 부위원장에는 유성엽 의원을 선임했다.

민생살림특위 산하에는 경제재도약추진위원회를 설치하고 부위원장인 유성엽 의원이 위원장직을 맡는다. 민생살림특위에는 기업지배구조개선 및 공정거래위원회 태스크포스(TF)도 설치됐다. 이와함께 장진영 변호사와 김경록 공보단장이 대변인으로 추가 임명됐다.

박 사무총장은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선거 및 대통령 선거를 보좌했다. 김 전 대통령의 재임기간 동안에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청와대 대변인 및 공보수석을 지냈으며 노무현 정부에서는 환경부 차관을 맡기도 했다.

특히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불리고 있는 그는 지난 19대 총선에 앞서 야권연대 협상 실무단 대표를 맡아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단일화를 이뤄내고 이후 사무총장을 역임한바 있다.

이후 그는 2012년 9월 민주당을 탈당하고 당시 대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후보의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아 진심캠프를 진두지휘했다.

한편 박 신임 사무총장은 차기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김영 기자  you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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