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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진 박영선, 朴 대통령 비판 수위 높여
김영 기자 | 승인 2016.02.03 15:06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

[여성소비자신문 김영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의 발언 수위가 점점 높아지는 모습이다. 이번에는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등의 영입 관련, 현 정부의 대선 공약 미실행 문제를 지적했다.

3일 박영선 의원이 당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 “박근혜 대통령의 약속, 선거공약이 얼마나 공허한 메아리가 됐으면 그의 당선을 도왔던 두 사람이 야당 총선을 돕겠다고 나섰겠느냐”고 밝혔다.

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박 대통령은 경제민주화를, 보육에 대해선 국가책임제를 외쳤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캠프 출신으로 최근 더민주당에 영입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양봉민 교수 및 조응천 전 청와대 비서관 영입을 두고 이같이 말한 것.

박 의원은 전날 박 대통령이 경제입법을 촉구하며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갈 지경”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속은 대통령만 타들어가느냐. 국민들 속은 더 타들어간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청와대 경제수석은 최악의 수출지표가 발표되던 날 장밋빛 전망을 내놓았다”며 “한마디로 경제 실책과 경제무능에 대해 책음을 지지 않겠다는 것인데, 국민들은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느냐”고 질타했다.

아울러 그는 “경제무능, 대통령 공약 파기에 국민들이 아파하고 있다”며 “대통령과 거대 공룡여당으로 무소불위의 권한을 남용하는 집권 새누리당은 과연 이렇게 아파하는 국민의 마음을 진심으로 알고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영 기자  you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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