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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 감염 주의야외활동 후 발열, 오한 등 발생 시 의료기간 방문 당부
정효정 기자 | 승인 2012.08.27 10:57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에 대한 주의가 당부된다.

질병관리본부는 27일 가을철 발열성 질환 환자가 본격 발생하는 시기인 9월부터 11월을 맞아 국민들에게 벌초, 등산, 농촌체험 등 야외 활동 등으로 인한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본부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리케치아)은 지난 2003년 1천415명에 비해 2011년 5천151명으로 4배가량 증가했으며, 신증후군출혈열(바이러스)은 매년 300명 이상, 렙토스피라증(세균)은 100명 내외로 지속 발생 중이다.

3개 질병 모두 가을철에 들어서면서 집중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대개 30대 이상에서 발생되고 있다.

또한 2012년 현재 2011년 같은 기간 대비 쯔쯔가무시증은 35%, 신증후군출혈열 19%, 렙토스피라증은 33%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본부는 “환자 간 전파가 없는 가을철 발열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된 털진드기나, 설치류의 배설물에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3개 감염병 모두 감염 초기에는 야외활동 후 발열, 오한, 두통이 있어,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효정 기자  hj@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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