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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장관 취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상처 치유 최선"
김영 기자 | 승인 2016.01.13 18:20
박근혜 대통령과 강은희 장관.

[여성소비자신문 김영 기자] 13일 취임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며 "할머님들의 생활안정지원을 확대하는 데에도 성의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고 기념하는 일, 자라나는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역사교육을 계속하는 일 모두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임기동안 추진할 가장 첫 번째 정책으로 '일·가정 양립'을 꼽았다.

그는 "일·가정 양립은 대한민국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여성경력단절 문제를 함께 풀어갈 핵심 열쇠"라며 "일·결혼·출산·육아가 선택의 문제가 아닌, 누구에게나 보편적인 상황이 될 수 있는 사회시스템이 구축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가정양립을 기반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이 일터로 돌아와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경력단절여성과 청년여성들이 창의적인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새로운 분야, 양질의 일자리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 기자  you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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