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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누리과정 긴급 대책 마련…60억 투입
김희정 기자 | 승인 2016.01.12 10:21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경기 안양시는 이달 중순까지 누리과정(만3~5세) 예산 편성 여부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시 차원의 긴급 예산 투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누리과정 예산논쟁으로 학부모와 어린이집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최대 3개월 치 60억원을 긴급 예산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안양시는 월평균 20억원의 누리과정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한 해 안양시 누리과정에는 모두 243억원의 예산이 쓰였다.

안양시가 밝힌 대책은 경기도가 내려준 사업비로 우선 활용하고, 추후 이 비용을 충당한다는 것이다.

시의 대책 배경에는, 경기도가 누리과정 예산을 긴급 지원 방안을 추진하는 시·군에는 도 차원의 지원 약속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이필운 시장은 "더는 정치적인 이유로 교육 현장의 혼란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안양시 의회와 긴밀히 협조해 누리과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우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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