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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원 “그래도 정치가 희망이다” 정치콘서트 개최
김희정 기자 | 승인 2016.01.12 09:31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12일 오후 6시 30분 노원구에 소재한 노원문화회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노원을 우원식 의원이 주최하는 “그래도 정치가 희망이다” 정치콘서트가 열린다.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이 사회를 맡은 이번 정치콘서트는 우원식 의원의 기조발제를 듣고, 박원순 서울시장,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맘편히장사하고싶은상인들의모임(맘상모)’ 회원인 신가람 씨가 우원식 의원과 을지로위원회를 통해 현장에서 함께 연대했던 인연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우원식 의원은 기조발제를 통해 “국민과 공동체를 지킬 힘은 오직 정치 뿐이며, 시대정신에 걸맞은 정치의 방향은 을과 함께 하는 정치이며, 현장에서 답을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할 계획이다.

주요 발제 요지는 다음과 같다.

정치는 가장 약한 자들의 가장 강한 무기다.

 “정치만이 오직 유일하게 상처받은 개인의 자유의사를 한데 모아 모순을 해결할 힘을 보장받은 권위이기 때문이다. 가장 합법적이고 비폭력적으로 공동체의 부를 조성하고 공정하게 분배하도록 조정하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재벌의 독점을 견제하고 복지를 실행하고 공권력의 침해로부터 국민 개인과 공동체를 지킬 힘은 오직 국민이 위임한 정치만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정치는 가장 약한 자들의 가장 큰 무기다.“

국민은 시대정신을 담은 정치를 요구하고 있다.

 “인간다운 생존의 문제, 즉 불공정,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라는 요구에 답하지 못해 우리는 패배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향은 분명하다. 을을 살리는 경제민주화! 그것을 가로 막는 모든 것들로부터의 결별! 그것이 이 시대의 정치가 해결해야 할 과제다.”

을을 살리는 정치 - 현장에 답이 있다.

 “지난 4년 그 참혹한 실상을 직접 눈으로 보았다. 대한민국은 야만의 시대에 한 복판에 있는 것 같았다. 정치가 절망하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근거가 되기 위해서 바로 해야 할 일이 이 분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다.”

더불어 성장하고 유능하게 나누자

 “대한민국은 성장해야 한다. 그러나 이제는 더불어 성장해야 한다. 우선은 재벌, 기득권 일방 독주, 성장 독식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부터 구해내고, 다음은 더불어 성장하는 불변의 제도를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과실을 유능하게 나눌 정치적 세력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좌우가 아닌 아래로 가자.

 “이제는 더 이상 쓸데없는 좌우 논쟁 버리고, 아래로 가야 합니다. 중도란 허상, 말만 있는 진보 다 거둬내야 한다.”

무엇을 해야 할까? 을이 주역이 되도록 하자.

 “중소기업인, 자영업자, 비정규직이 스스로 정치의 주역이 되는 정당, 이들이 직접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의사결정의 당사자가 되는 정치를 해야 한다.”는 등의 논의를 우원식 의원은 이번 정치콘서트에서 펼칠 예정이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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