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소비자
대학 장학금 비율 10.6% 높아져…신입생 충원률은 ↓
송혜란 기자 | 승인 2012.08.23 09:52

대학들의 올해 장학금 비율은 지난해보다 높아지는 반면 고졸 채용 확대 정책에 따라 신입생 충원율은 다소 낮아졌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전국 1814년제 일반대학의 신입·재학생 충원률, 장학금, 학자금 대출 등 35개 항목을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은 146만원으로 전년(132만원)대비 10.6%(14만원) 증가했다. 전년대비 장학금 증가율은 사립대학(11.1%)이 국공립대학(8.2%) 보다 2.9%포인트 높았으며 비수도권(11.3%)이 수도권(8.1%) 보다 3.2%포인트 높았다.
 
반면, 4년제 일반대학 181개교 중 신입생 충원율이 90% 이상인 학교는 92.3%(182개교)로 전년(96.1%)대비 3.8%포인트 낮아졌다.
 
이는 정부의 고졸 채용 확대 정책 추진에 따라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률이 201019.2%에서 지난해 23.4%4.2%포인트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진학률은 71.1%에서 63.7%포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신입생 충원율이 70% 미만인 대학은 6개교로 작년보다 1개교가 늘었고, 70%이상~90% 미만인 대학은 8개교였다.
 
한편, 재학생 충원율은 4년제 일반대 181개교 중 154개교(85.1%)로 전년(82.9%) 대비 2.2%포인트 상승했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혜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