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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여가위원, 與 불참 속 위안부 현안질의
김영 기자 | 승인 2016.01.05 10:47
유승희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여성소비자신문 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5일 일본군 위안부 협상 논란에 대해 국회 여성가족위 차원의 긴급 현안질의를 소집했다.


새누리당과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그러나 일방적인 의사일정이라며 회의 불참을 통보, 반쪽짜리 회의로 전락할 예정이다.

국회 여가위 야당 간사인 남인순 더민주당 의원은 "협상은 외교부가 했지만 위안부 협상 관련해서 여가부는 지원 주무부처"라며 "위안부 피해할머니들과 소통을 잘못한 문제, 소녀상 이전 문제는 모두 여가부와 관련이 있다. 이런 부분을 따져볼 예정"이라고 긴급 현안질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에대해 여당 간사인 류지영 새누리당 의원은 "여야 간 의사일정 합의가 안됐다"며 "참석할 명분도 없고, 지금 이 문제를 다급하게 논의 할 상황이 아니다"고 회의 불참 입장을 분명히했다.

김희정 여가부 장관도 여야 합의 불발에 따라 전날 저녁 회의 불참을 상임위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민주당은 그러나 이날 긴급현안보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도 오는 7일 강은희 여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위안부 협상 논란에 대해 집중 질의한다는 계획이다.


김영 기자  you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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