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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여성부장관 후보자, 재산 18억 8100만원 신고
김영 기자 | 승인 2015.12.24 10:23
강은희 여성부장관 후보자.

[여성소비자신문 김영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박 대통령은 청문요청 사유서를 통해 “후보자는 책임감 높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한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식견을 갖춘 여성, 청소년, 가족 정책분야의 전문가이며,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과 부드러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관계를 원만히 조정하는 등 갈등 해결 및 조정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요청 이유를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무엇보다 제19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기업인 출신의 현역의원으로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통합과 소통의 친화력을 갖추고, 조직운영 관리 역량과 추진력을 겸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장남과 차남 명의로 총 18억81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재산으로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3억9400만원 상당의 아파트, 1억8000만원 상당의 전세(임차)권, 3억5000만원 상당의 예금과 9억3400만원 상당의 주식과 2억8200만원의 은행 대출금을 신고했다.

남편과 어머니 명의 재산으로는 각각 예금 9500만원과 8140만원, 장남 명의의 예금 6500만원과, 차남 명의의 예금 863만원을 신고했다.

1964년 대구 출생인 강 후보자는 경북대 사범대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2005년 계명대 산업기술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중·고등학교 교사를 하다 IT 사업에 뛰어들었고, 벤처기업 위니텍의 대표이사를 지내는 등 여성 CEO 경력을 바탕으로 19대 국회 비례대표로 입성했다.

김영 기자  you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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