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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유사투자자문사 허위 광고에 과태로 부과
김영 기자 | 승인 2015.12.10 13:41
FM주식투자 홈페이지 화면 캡처.

[여성소비자신문 김영 기자] 회원 모집 관련 허위 광고 혐의로 유사투자자문사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

10일 공정위는 FM주식투자(구 주도주투자클럽)를 운영하는 유사투자자문사 MD파트너쉽에 대해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 위반으로 혐의로 과태로 5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MD파트너쉽은 지난해 11월2월부터 6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유료 회원을 모집하며 요금 할인 이벤트 광고를 게재했다. 해당 기간 동안 회원으로 등록해야 인상 전 요금으로 투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밝힌 것.

그러나 MD파트너쉽측은 당초 밝힌 이벤트 기간이 지난 뒤로도 이를 총 9차례나 연장했으며 올 4월에도 이용요금 두배 인상 계획을 밝혔을뿐 실제로는 요금을 올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전자상거래법 위반한 것으로 ‘거짓 또는 과장·기만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소비자를 유인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한편 MD파트너쉽은 월회비를 받고 증권정보 등을 인터넷카페와 이메일 그리고 SNS 등을 통해 제공하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회원수 , 지난 2013년 고객의 중도해지를 거부했다가 공정위 시정조치를 받았다.

김영 기자  ky@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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