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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 강남점 화재... 재오픈 보름 만에 영업중단
김영 기자 | 승인 2015.12.08 17:32
8일 화재가 발생한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사진제공= 뉴시스>

[여성소비자신문 김영 기자] 이랜드가 운영 중인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에서 화재가 발생, 리모델링 후 재오픈 보름만에 잠정 영업 중단에 들어갔다.

8일 오후 1시 46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뉴코아 강남점 본관 3층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화재 발생 후 1시간여 뒤 진화됐으며, 작업 중이던 인부 김모(31)씨 등 3명이 연기 흡입 후 응급조치를 받은 것 외 별다른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다만 3층 화재로 1~2층에서 쇼핑 중이던 고객 및 직원 7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화재에 따른 경제적 손실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소방당국 및 이랜드 측은 건물 외벽 용접 작업 중 내장재로 불꽃이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중이나 정확한 화재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앞서 이랜드는 강남지역 최대 도심형아울렛인 뉴코아 강남점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 지난 11월 26일 재오픈했다. 리뉴얼 후 해당 매장은 글로벌 브랜드 편집숍 및 대규모 식음료 매장 등이 새로 설치돼 강남의 패션명소에 주목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화재로 뉴코아 강남점은 재개장 보름만에 잠정 영업중단에 들어가게 됐다.

김영 기자  ky@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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