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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내달 4일 신동빈 주재 사장단 회의
이근하 기자 | 승인 2015.11.24 10:16
   
 

롯데그룹은 내달 4일 잠실 제2롯데월드에서 신동빈 회장 주재로 사장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12월 4일 열리는 사장단회의는 연례행사로, 주요 계열사 사장 30~40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 평가와 함께 내년 사업 비전에 대해 논의한다"고 말했다.

특히 롯데그룹은 올해 경영권 분쟁을 시작으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재입찰 실패까지 겹친만큼 신 회장이 이번 사장단 회의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재계에서는 신 회장이 이번 회의에서 그간 강조해 온 순환출자 고리 해소를 통한 투명 경영의지와 함께 호텔롯데 상장 의지를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연말께 진행되는 그룹 인사에 대해서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재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고 있는 상황에서 그룹에 큰 변화 없이 소폭 이동을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2016년 그룹 정기 임원인사가 다음 달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모든 조직원이 합심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롯데의 비전을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 인사 폭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하 기자  5dlrmsg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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